동대문구, '만원의 기적-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추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8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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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말부터 1.5평 미만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만원의 기적-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동희망복지위원회와 함께 주거가 취약한 이웃들에게 내집 마련의 첫발을 내디딜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1.5평 미만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이 매달 1만원을 저축하면 저축액 대비 100%를 매칭해 주게된다.

이번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에는 62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참여하며 총 24회에 걸쳐 지원이 이뤄진다.

구는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과 업무협의를 통해 동별로 주거 취약가구 대상자를 5가구씩 추천받아 통장을 개설한다.

동희망복지위원회와 복지대상자가 매월 21일 구청 명의의 경유지 통장에 각 1만원씩 2만원을 입금하면 구 담당자는 22일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저축 통장에 2만원을 입금하게 된다.

통장이 만기되면 임대주택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SH공사, LH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임대주택에 신청할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참여자 62명이 2년 동안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자립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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