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전자정부 해외진출' 업무협약 체결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7 1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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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소IT기업
'우수 IT 정책 수출'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중소IT기업들과 손잡고 시 ‘우수IT정책+시스템’ 패키지 수출에 나선다.

시가 서울형 전자정부 정책 자료를 제공하고 중소IT기업들은 이를 바탕으로 바로 구현할 수 있는 데모 솔루션을 제작, 박람회 등을 통해 해외 수출에 나서는 방식이다.

시는 한해에도 서울형 전자정부 정책을 벤치마킹하러 오는 해외도시 인원만 300여명으로 단순 정책 설명이 아닌 각 도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홍보하면 직접적인 정책수출에 상당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시는 이와 관련해 17일 오전 한국중소IT기업 해외진출협동조합과 ‘서울형 전자정부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중소IT기업 협동조합에 ▲서울형 전자정부 정책자료 제공 ▲해외도시 벤치마킹시 홍보 기회 제공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인 위고(WeGO) 박람회시 전시부스 등을 제공한다.

중소IT기업 협동조합은 ▲서울형 전자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IT기업 간 협업을 통해 데모 솔루션과 제품소개자료 등을 만들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김남규 한국중소I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 이사장은 “점차 더 많은 국내 중소IT기업이 조합에 참여해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우수정책 해외진출은 물론 국내 중소IT기업에 해외수출 활로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KOSMIC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국내IT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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