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강서구, 공원·가로수등 물주기 나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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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공원·가로수·녹지대 등 수목들에 대한 물주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수목의 고사피해가 우려됨에 따른 조치다.

물주기 대상은 공원 125곳, 가로수 40개 노선, 띠녹지 1만5990㎡, 녹지대 119곳 등이다. 자투리땅과 학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 곳도 빠짐없이 물을 준다.

가로변 띠녹지·중앙분리대·걸이화분 물주기는 급수차량이 동원되며, 근린공원·어린이 공원은 양수기 및 호스를 활용한다.

이번 사업에는 공원돌보미·나무돌보미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다.

급수를 위해 병해충 방제차량·임대살수차·행정차량 등 총 10대 차량이 동원된다.

구 관계자는 "나무 물주기는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진행되며, 가뭄피해로 고사된 수목이 발견되면 거둬내 보식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며 "가뭄으로 인한 수목피해가 없도록 생육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예찰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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