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시민참여 공원순찰제 가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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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돌며 응급상황 발생때 112·119 신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내 공원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 공원순찰대'를 조직,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공원순찰대는 오는 11월30일까지 월 4~8회 탄력적으로 지역내 총 14개 공원 순찰에 나서게 된다. 공원순찰대에 참여하는 주민은 총 20명이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공원사각지대 집중 순찰 실시 ▲응급상황 발생시 112·119 신고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에 대해서는 시립병원 이송 등 조치 ▲자기관리가 취약한 노숙인(알콜·정신) 응급보호 및 복지시설 인계 등이다.

순찰코스는 효창공원, 응봉공원 등 대규모 공원을 비롯해 신계공원, 늘푸른공원, 도원공원, 돌모루공원, 청파공원, 새꿈공원, 동자공원, 새나라공원, 갈월녹지, 삼각지공원, 한강대교 북단 녹지, 정겨운마을마당 등 총 14곳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공원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순찰대의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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