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저소득주민 36명에 일자리 제공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5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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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 22일부터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96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저소득주민 3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11월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2~26일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해당하는 경우 장애인복지카드, 기타 증명서, 자격증 등을 함께 낼 수 있다.

선발은 재산상황, 가구소득,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이력, 가구원 수, 가구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여성,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부 등 고려 요소별 가중치 합산점수에 따라 이뤄진다.

사업 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체육시설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하천내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 공원 환경조성, 폐자원 재활용, 다문화가정 지원 등 7개 분야 가운데 1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1일 임금은 하루 5시간 근로 기준 2만7900원, 65세 이상 3시간 근무자는 1만6740원이며, 여기에 하루 3000원의 부대비용도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주민들의 근로의욕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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