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노인들 휠체어나들이 자원봉사자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4 1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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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내 안산(鞍山) 자락길 등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휠체어 나들이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보행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휠체어로 안산자락길·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지역내 명소를 나들이시켜 주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자원봉사에는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 희망일 7일 전에 구청 어르신청소년과(02-330-127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안산 자락길 입구 보관소에 20대, 안산공원관리사무소에 5대의 휠체어를 비치하고 연중무휴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보관소에서는 평일과 주말, 공원관리사무소에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대여할 수 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참여자는 물론, 건강상 보행이 어려운 경우에도 신청서 작성 및 신분 확인 후 누구나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한 휠체어 나들이가 노인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함은 물론,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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