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업무협약'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8 15: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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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북부지역본부 북부지사 ▲(주)한국야쿠르트 ▲(주)대륜E&S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 도봉지회가 함께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동산 중개, 야쿠르트 배달, 전기·가스 검침 등을 위해 지역내 가정을 방문할 때 생활실태 등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사각지대 의심 가구를 찾아내 동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이렇게 발굴된 가구는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협약기관 소속의 지역실정에 밝은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함으로써 민간 인적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발로 뛰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무 협약식은 10일 도봉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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