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롯데백화점 미아점, '생명안전 으뜸사업장' 지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7 1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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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롯데백화점 미아점을 '생명안전 으뜸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최근 샤롯데 광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생명안전 으뜸사업장'이란 사업장내 자동심장 충격기를 설치하고 근무자 중 80% 이상 심폐소생술을 이수해 심정지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사업장을 말하는 것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임을 인증받은 기관이다.

롯데백화점 미아점은 최근 매일 오전, 오후 1회씩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26회 동안 전체 직원의 85%에 달하는 98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응급구조사 1급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북구 소속 강사가 실습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현판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 김윤중 롯데백화점 미아점장 및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증은 김윤중 점장이 980명의 직원을 대표해 전달받았다.

김 점장은 “매일 2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사업장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고객 안전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안전유지’는 중요한 도시기능 중 하나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생명안전을 위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롯데백화점 미아점 전직원에게 깊히 감사한다”며 “‘생명안전 으뜸사업장’ 제1호점 탄생이 2·3호점 탄생으로 이어져 모든 구성원이 안전도시 구현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강북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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