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촌 일손돕기 나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7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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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기관 1300명 참여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고 나서 농민들의 큰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모내기와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이 겹치는 기간에 군청의 실과소와 14개 읍·면 공직자, 농협 등 임직원이 참여토록하고 지원 대상 농가는 고령ㆍ부녀자 농가나 장기입원을 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신안군의 모내기 면적은 9950ha와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 2459ha로 모내기는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농작업이 가능하지만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가급적 밭작물 수확 중심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정희 신안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신안군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주산지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일손 돕기는 우리 농촌의 큰 활력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민관군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 농촌일손돕기 실적은 18개 기관 1300명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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