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협동조합 내실화·판로개척 지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4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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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체제 구축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년 지역단위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협동조합들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자라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색다른 형태의 사업조직들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에 따라 이러한 변화에 발맞춘 지원을 하고자다.

이에 구는 '동대문지역 협동조합협의회'와 연계해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내 협동조합의 경영 내실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구는 ▲거래활성화추진단 운영 ▲생협·신협 등의 인터넷쇼핑몰 입점 추진 ▲업종별 공동 마케팅전략 수립 및 공동생산기반 구축 ▲공동홍보물 제작·배포 ▲숍인숍(shop in shop) 전략 등을 추진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협동조합의 자립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숍인숍 전략이란 주요 사회적경제기업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마련해 판매하는 것으로 팔 곳이 마땅치 않은 협동조합에게 판매처를 지원하는 전략이다.

오석길 구 일자리창출과장은 "지역내 협동조합의 구성원들이 주로 중·장년층인 만큼 인터넷쇼핑몰 입점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협동조합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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