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2동 주민센터서 '한복대여' 오는 12월까지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3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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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수요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한복 대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한복 공유사업은 명절, 경조사 때만 주로 입는 한복을 나눠 입자는 취지 하에 주민들이 직접 제안, 마련된 주민자치 사업이다.

주민들이 기증한 한복은 현재 성인 43벌, 아동 10벌 총 53벌이며 기증된 한복 중 유행이 지난 것은 수선해 준비했다.

대여공간은 센터 유휴공간에 수납가구를 설치해 마련했으며 한복은 저렴한 가격에 대여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에는 무료로 대여된다.

대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신분증을 준비해 대여일 오후 1~5시 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대여기간은 8일이다.

가양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한복공유 사업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시작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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