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내 초등학교 13곳 5학년생, 총 1247명 검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심하게 굽은 경우에는 심장과 폐의 기능저하까지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13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은 척추변형검사(등심대검사)를 우선 실시한 후 변형이 의심되는 학생은 경추부터 골반까지 X-선 촬영검사를 실시한다.
검진결과는 학생과 보건교사에게 통보하고 유소견 학생의 경우 세부 진료과정 및 운동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검진을 통해 척추측만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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