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1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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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땐 작품당 최대 700만원 지원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9일까지 문래예술창작촌 작가들에 대한 '문래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문래예술창작촌은 문래동3가 일대에 2000년대부터 홍대, 대학로 등에서 활동하던 젊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형성된 공간으로 현재 약 20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성을 띤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에게는 문화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문래예술창작촌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2015년내 완료가 가능한 사업으로 문래예술창작촌 인근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다. 지원금액은 작품당 3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다.

지원분야는 ▲지역주민이 참여, 소통,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문화자원 조사 및 자료화 사업 ▲영등포의 지역 특성과 역사를 담은 공공예술 특화사업 등으로 작품 전시가 가능한 사업은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 방법은 마감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활동증빙자료 등을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1차 신청자격 심사와 2차 지원대상 선정 및 지원금액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종료 후 15일 이내 정산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2670-3142)로 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문래예술창작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공공성을 더해 주민과 작가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지역내 문화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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