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공시설 유휴공간 35→50곳 확대 개방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1 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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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모임때 洞 주민센터·자치회관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가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구민의 자기계발과 각종 친목모임 및 행사를 위해 지역내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구에 따르면 구의 유휴공간 개방 현황은 지역내 16개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과 강당·강의실·회의실 등 총 50곳으로 지난해 35곳에 비해 대폭 늘었다. 올해만 약 3000여건의 사용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제공되는 유휴공간은 면적 22㎡의 회의실에서부터 216㎡의 강당에 이르기까지 용도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공간별로 탁자와 의자·칠판·음향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일 및 토요일에 개방되는 시설 사용료는 공간 면적과 이용 인원에 상관없이 시간당 1만원이며 추가 이용시에는 시간당 5000원이 부과된다.

강희천 구 자치행정과장은 "공공시설 유휴공간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공간 창출이 아닌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의 공간을 활용한 각종 모임 및 활동을 장려할 수 있다"며 "개방 가능한 유휴공간의 지속적 발굴과 확대를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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