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1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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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ㆍ중국어 수강생 100명 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1일까지 '2015년도 하반기 원어민 외국어교실' 성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이번 강좌가 실용회화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강료가 월 2만원으로 사설 학원에 비해 많이 저렴해 외국어 학습에 관심있는 구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외국어는 영어·중국어며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영어는 3개반, 중국어는 2개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정원은 반별 20명이다.

이번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외국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민의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수준 높은 외국어 제공을 위해 개설하게 됐다.

2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혹은 팩스로 가능하다. 정원의 20%는 저소득층(기초수급자 등)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정원 초과시에는 전산으로 추첨한다.

최종 선발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9일~12월1일 주 2회 수업이며 총 19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비싼 사설학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교실을 운영하는 만큼 외국어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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