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 유해식물 30일부터 제거나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8 15: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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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30일 '안양천 생태공원 유해식물 제거' 활동에 나선다.

이는 안양천 생태공원 둔치에서 생태계 교란을 일으켜 자연생태계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제거에는 구청 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나설 예정이다.

제거 대상은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단풍잎 돼지풀 등과 클로버, 쇠뜨기 등의 잡풀이며 이들을 제거해 기존에 식재한 꽃창포, 원추리 같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함께 풀을 뿌리채 뽑기 어려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은 실개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운동을 펼친다.

한편, 구는 28일 한차례 안양천 생태공원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유해식물 제거 작업 체험을 통해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더욱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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