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 29일 개장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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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앞마당에 마련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열어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9일부터 오는 10월까지(오는 7월 제외)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앞마당에서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주관하는 이 장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 판매와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는 마을살이, 일, 배움, 놀이, 생활기술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4개 골목·3개 마당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먼저 4개 골목은 ▲솜씨 ▲나눔 ▲먹자골목 ▲마을가게로 구성된다.

솜씨골목은 청년예술가, 문화작업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공예공방으로 꾸며진다.

나눔골목은 물물교환이 가능한 벼룩시장으로 개인뿐 아니라 신길맘스·녹색장터·미드네 벼룩시장 등 지역내 소규모 장터들도 참여해 함께 진행한다.

또 먹자골목에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을가게는 주민 커뮤니티 창업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구에서 창업해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골목이다.

3개 마당은 ▲달마당 ▲마을놀이마당 ▲살림집마당으로 구성된다.

달마당은 영등포 지역커뮤니티 및 사회적경제팀이 진행하는 되살림, 손작업 워크숍과 에너지마을관련 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마을놀이마당에서는 ▲몸놀이 어울렁 더울렁 ▲나무, 물,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생태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살림집마당은 환경보호와 대안에너지, 대안적 삶의 이슈를 체험하는 마당으로 대안에너지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제로에너지 게스트하우스 살림집'을 일반에 공개하고 햇빛 건조기, 태양열 집열판 등 대체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의 판매와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시장 홈페이지(dalsijang.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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