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물폭탄 피해 없게 수방시설 '사전점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0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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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해·안전사고 '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여름철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해 '2015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는 부서·분야별로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생명과재산을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수방대책 ▲폭염대책 ▲시설물·공사장 안전관리 ▲보건·위생관리 ▲구민생활 불편해소 ▲청소년 선도·보호 등 총 6개 분야로 관련 부서별로 세부 계획을 세워 운영된다.

먼저 수방대책으로 우기 전 수방시설 점검·정비 실시 및 수방자재를 확보하고 응급복구 체계를 확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전문가, 직원이 합동 점검을 실시해 자연재해 위험지구 및 특별 관리구역내 하수관거 등의 수해 취약지역의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폭염대책으로는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책의 효율·체계적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폭염시 신속히 상황 전파를 할 수 있는 폭염도우미, SMS 발송 등과 같은 전달체계도 마련했다.

이와함께 홀몸노인과 같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분야별 보호 대책을 각동 주민센터,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지에서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대책으로는 대형 건축공사장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 330곳에 대한 시설 점검뿐 아니라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재난 피해 발생시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는 동원 체계도 확립했다.

이외에도 구는 불량식품 단속,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등의 보건위생 대책과 쓰레기 적기수거 및 가로 환경정비를 통한 구민생활 불편 해소 대책,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반 운영을 통한 청소년 선도·보호 대책도 함께 준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여름은 모든 것을 나태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 '나에게는 별일 없겠지?'라는 무사안일한 생각들이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재해를 더 큰 피해로 만든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다양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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