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유문화 활성화 계획 수립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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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15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물건·공간·생각까지 모두가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구는 함께쓰고, 나눠쓰고, 다시쓰는 양천구만의 공유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구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공유 촉진 조례 제정안'의 입법예고를 마치고 구의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조례 제정 후 이를 바탕으로 공유 촉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구는 공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나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먼저 오는 6월14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재미, 공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재능공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제는 재능공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yangcheon.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와함께 오는 26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는 '협동의 경제학' 저자 정태인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함께 나누는 기쁨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현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알뜰가정 벼룩시장, 북 리펀드의 날,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 장난감도서관 운영, 스쿨팜 텃밭 프로젝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북카페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공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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