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포진로박람회 20일 개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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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에 마련… 중학생 2000명 대거 참여 61개부스서 항공·연극·소믈리에등 직업체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연극·소믈리에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18일 구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제3회 꿈 찾고(Go) 행복 잡(Job)는 2015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과 구가 공동 개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광성중·숭문중·동도중·창천중 등 지역내 4개 중학교 학생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회차별 부스참가 대상 사전 확정을 통해 체험 대기 시간을 줄여 관람에서 체험 위주의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선택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업과 공공기관·대학·각종 단체 등 지역내 34개 기관을 포함한 총 52개 기관이 회차별 참가자 사전 신청을 통해 40여분간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전예약 체험부스' 40곳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당일 자유 관람 및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유 체험부스' 21곳을 운영되는 등 행사의 규모가 커졌다.

구는 향후 박람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박람회 이후에도 진로를 상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지속적 진로 탐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청소년기는 다양한 호기심을 갖고 충분한 경험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자원과 연계해 각종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진로박람회 개최가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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