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1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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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해 말까지 지역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당업소에 사전예고를 거쳐 추진하며, 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위생등급을 부여해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표할 예정이다.

평가대상은 이용업 133곳, 미용업 1085곳 등 총 1218개 업소다.

점검반은 공무원 1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명 등 2인1조로 편성돼 일반현황·준수사항·권장사항 등 5개 영역 26~27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구는 법적 의무사항인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점검을 통해 행정처분 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며 영세 업소의 경우 시설개선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한다.

위생등급은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백색등급이 부여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업소별 위생등급표가 발급되고 백색등급 업소에는 지도·점검 및 자율점검을 진행해 황색 이상의 등급을 받을 수 있게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청결과 위생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업주 스스로가 자가진단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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