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학습… 마포가족 별빛 축제 28일 활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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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 누구나 참가비 무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도심에서 직접 별과 행성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오는 28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13일 구는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관찰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포가족 별빛 축제'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 및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전시와 체험을 접목한 4개 마당으로 진행된다.

우선 체험마당에서는 야광별자리판과 별자리 열쇠고리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별자리에 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우주마당에서는 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던 채연석 박사가 '로켓박사의 꿈, 우주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마술콜라를 마시고 물로 구름을 만드는 등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마술을 펼칠 꿈빛마당도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별빛마당에서는 천체에 관한 스크린교육과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 수성 등 직접 별과 행성 등을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다.

지역내 초·중·고생 자녀를 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오는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전자민원 창구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나 사전 신청자에 한해 체험마당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도심의 밤하늘에서 별을 관찰하며 과학적 사고력 향상은 물론,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이번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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