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눈에 비친 서울 그리고 용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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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외국인사진전 18일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외국인이 바라본 서울과 용산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이 오는 18~22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최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서 입상한 6작품 등 총 40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다양한 체험으로 더욱 친숙한 용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외국인의 눈으로 본 용산, 서울의 모습과 삶을 감상함으로써 내·외국인이 서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에서는 최우수작인 중국인 Shi Dizi가 카메라에 담은 이태원의 풍경을 비롯해 우수작인 창덕궁과 전통 민속품 관련 2개 작품과 장려작인 반포대교, 서울의 야경, 한여름의 분수 등 3개 작품을 비롯한 총 4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구는 총 응모작품 382개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해 총 40개의 작품을 선정, 이후 6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입상작 시상식은 오는 20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각각 30만원(최우수상), 20만원(우수상), 10만원(장려상)의 상금을 수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이 외국인에게는 용산과 좀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고 지역주민과 내국인에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서울과 용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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