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는 8월22일까지 '돗자리 영화 상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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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민들이 당현천변에서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돗자리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가 지난해 당현천 어린이 교통공원 아래 친수광장에서만 상영했던 영화를 올해부터 지역내 근린공원까지 확대 상영하게 된 것이다.

오는 8월22일까지 오후 8시부터 총 14회에 걸쳐 상영되는 영화는 가족 단위의 관람이 가능한 흥행작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16일 삿갓봉 근린공원에서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23일에는 서울 과학기술대학교내 분수대 옆에서 <집으로>가 상영된다.

또 오는 30일에는 당고개 근린공원에서 <시네마천국>이 상영되고 오는 6월6일~8월22일 당현천 근린공원 친수광장에서 총 11회에 걸쳐 <워낭소리>, <말아톤>, <인생은 아름다워>,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원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천변과 공원을 찾으면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제 점점 날씨가 무더워질 시기인데,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주말을 맞이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돗자리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당현천변과 공원 등지를 산책하고 야외에 마련된 영화도 관람하면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2116-37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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