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음식점 시설 개선비 저리융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2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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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가 연중으로 음식점 시설개선 등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2억원을 연 1~2%의 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

이는 지역내 영세음식점의 낡은 시설 개선 비용을 저리로 지원하고 모범음식점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기금은 목적별로 ▲시설개선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설개선자금은 오래된 시설을 수리하거나 대형냉장고 등 영업에 필요한 기계 등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하며, 총 비용의 최대 80%까지 영업소당 1억원 이내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식품제조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 등이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시설 수리는 물론 음식문화개선 또는 메뉴 개발, 홍보활동비 등을 지원하며 영업소당 5000만원 이내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모범음식점에 한한다.

금리는 시중 은행보다 저렴한 연 1~2% 수준이며 자금 종류에 따라 1년 거치 2~3년 균등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자격 조건은 지역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소여야 하며, 부동산 담보설정 또는 신용보증이 가능해야 한다.

단 호프집, 유흥주점, 단란주점, 혐오식품 취급업소, 이미 식품진흥기금을 융자받아 원리금을 상환 중이거나 상환 후 1년 이내인 자는 제외다.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방법, 조건, 구비서류 등은 보건소 위생과(2670-4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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