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中企 육성기금 저리 융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0 1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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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7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저리 융자를 지원받을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총 20억원의 기금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가 2%로 책정됐다.

자격조건은 영등포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 업종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단,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13일부터 마감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개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검토를 통해 융자대상 적합성을 확인하고, 오는 6월 중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지역경제과(02-2670-3426)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좋은 기업일지라도 일시적인 자금난을 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저리융자뿐 아니라 기업애로사항 해소,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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