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민의 날 행사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0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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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성북구민 하나돼 '화합 한마당'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성북구민의 날'을 맞아 월곡동 인조잔디구장서 5만 성북구민이 하나가 되는 잔치를 열었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자매도시 관계자 및 국회의원, 직능단체 회원 그리고 2000여명의 구민이 모여 체육대회와 화합의 장을 통해 '성북'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먼저 구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 부인 씨슬 캐서린 핀슬(Sissel Kathrine Pindsle)씨와 사회적기업 대표인 코보리 모토무(Motomu Kobori)씨를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

또 구를 사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을 총 5개 분야(지역사회발전부문 윤을순, 선행봉사부문 공태식, 미풍양속부문 최정열, 문화·체육부문 김재택, 모범청소년부문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국진우)로 선정해 성북 구민대상을 수여했다.

특히 성북구 마을공동체 일환으로 성북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각계각층의 507명으로 구성된 성북구민합창단의 축가도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2015 구민화합 한마당 성북구민체육대회'에서는 20개동의 주민들이 참여해 단체줄넘기, 협동제기차기 등 4개의 동별 체육대항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단체줄넘기는 정릉3동, 협동제기차기는 종암동, 장애물달리기는 동선동, 협동배구는 석관동이 우승을 차지했고 종암동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중국 북경시 순의구 및 터키 이스탄불 사절단과 담양 최형식 군수, 고창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국내외 자매도시의 대표들이 방문해 성북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50만 성북구민이 하나 되는 성북구민의 날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여기 함께하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모여 진정한 마을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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