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디자인 체험교육 12일부터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0 1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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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2일부터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디자인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디자인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양천구 도시디자인위원으로 활동 중인 6명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일상생활에 녹아 있는 디자인의 전반적인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갖도록 하기 위한 멘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의 나의 집 디자인', '디자인으로 표현되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디자이너 체험', '폐품으로 만드는 재활용 의자'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들을 구성해 학생들이 쉽게 디자인의 원리·생활·문화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일정은 우선적으로 선정된 지역내 4개교 12개학급에 대해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직업체험지원센터내에 상설 교육장을 마련해, 순회교육 외에도 별도의 수강 신청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주민들에게 디자인 문화를 확산해 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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