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운영재개 확정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5-05-07 18:19: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재개장 여부 8일 발표'

안전사고 등의 우려로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진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운영재개가 확정됐다.

서울시는 7일 오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안전 보완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재개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8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재개장 허용의 배경을 설명한다.

롯데측은 사용허가를 통보받으면 재개장 준비와 무료 공개 등의 절차를 마친 뒤 12일이나 13일께 공식 재개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8일 시로부터 정식 사용허가가 난다면 하루 정도는 재개장 준비를 하고 사흘 정도는 인근 지역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개장을 할 예정"이라며 "정식 재개장은 12일이나 13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작업인부 추락사 등 크고작은 사고가 빈발하자 수족관과 영화관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을, 공연장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롯데측에서는 지난 3월까지 4개월 동안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각도의 조치를 취해놓고 시의 결정을 기다려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