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체육대회 9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7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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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대축제로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서 펼쳐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9일 오전 9시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구민 모두가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음 축제인 ‘제7회 강남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강남구민체육대회’는 지역내 노인,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주민과 선수 7500여명이 참여해 총 3부의 행사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52사단 군악대의 경쾌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동 선수 입장식과 개회식이 있고, 2부에는 동별 응원전을 통해 본격적인 경기에 접어든다. 3부는 구민 가수왕 선발,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식 등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경기는 동별 대항전으로 ▲단체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 ▲지네발 릴레이 ▲400m 남녀노소 혼합 계주 등 주민들의 단합과 일체감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며, 올해 처음으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OX퀴즈와 훌라후프 경기를 도입해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푸짐한 상품도 선사한다.

경기 후에는 종목별 경기 성적과 응원 점수를 평가해 ▲종합우승 1팀 ▲준우승 1팀 ▲공동 3위 2팀 ▲장려상 6팀 ▲노력상 12팀 ▲화합상 4팀 ▲응원상 4팀 ▲나가수 입상 5명 ▲특별상(유관기관) 시상과 참가자를 위한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따로 해 냉장고, 세탁기, 생필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아울러 지역내 경찰서, 소방서, 학교 등과 직원 대항 400m 계주를 통해 기관간 친목도 도모하며, 타로 점 보기, 페이스 페인팅, 건강 마사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체육회, 생활체육회 관계자, 동장, 구의원 등을 중심으로 체육대회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치어리더 등 필요 없는 예산을 크게 줄였다.

이외에도 구민 가수왕을 뽑는 ‘나가수(나도 가수다)’ 코너도 마련해 지난달 예선을 통과한 ‘나가수’ 5명이 자신의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초청가수 공연도 실시한다.

앞으로 구는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이웃간 정도 돈독히 하는 주민 화합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와 강남구 체육회 등이 주축이 돼 만든 소중한 이번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에 다양한 종목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육대회 참가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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