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꿈의 장터' 성황리 막내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1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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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서문광장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개최키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꿈의 장터가 최근 북서울 꿈의 숲 서문광장에서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1일 구에 따르면 2014년 첫 문을 연 '강북구 꿈의 장터'는 자원절약과 주민화합을 위한 대규모 녹색 장터로,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교환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공간이다.

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장터가 올해 첫 개최임에도 강북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강북자원 순환네트워크 ▲그린페달 ▲아름다운가게 ▲민들레가게 ▲도시농업사업단 등 총 27개 단체와 개인판매 참가자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터내에는 중고물품 판매외에도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코너인 ▲양말로 인형만들기 ▲현수막으로 가방만들기 등과 ▲모종심기 체험 ▲자전거 페달을 돌려 만든 에너지로 솜사탕 만들기 ▲한쪽 눈 가리고 다트 던지기 등 여러 체험행사도 운영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꿈의 장터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오는 7·8월 제외)에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강북지역자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꿈의 장터가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만이 아니라 재활용 학습의 공간, 주민간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또 주민들이 자원의 낭비와 순환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관련 문의는 강북지역자활센터(02-982-1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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