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효 콘서트 4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30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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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무료건강검진도 실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4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에 의한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콘서트'를 개최한다.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노인 무료 건강검진, 지역 노인 공연팀의 장기자랑, KBS 제3라디오 <출발 멋진인생, 이지연입니다>의 공개방송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전 11시~오후 2시 홍익병원과 함께하는 노인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문화회관 해바라기홀과 로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혈압·혈당, 심전도, 초음파, 흉부X선 촬영 등의 검사와 의사 문진을 통한 건강상담도 가능하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대극장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노인들로 구성된 난타팀(신월어르신복지센터)과 에스키모팀(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각각 난타공연과 기타연주를 선보인다.

오후 2시에는 KBS 제3라디오 <출발 멋진인생, 이지연입니다>의 공개방송 녹화가 시작된다. 현철, 박현빈, 조항조, 진성, 현숙, 진미령, 김종환, 신유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미고 국악예술단이 우리가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흔히 콘서트하면 문화 예술공연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여기에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까지 주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고생하신 우리 노인들이 이날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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