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배심원제도 본격 가동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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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민선6기 공약사업 주민들이 평가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5월부터 민선6기 공약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주민배심원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주민참여형 평가제도로 주민과 소통을 강화해 진정한 주민을 위한 구정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구는 공정한 운영을 위해 배심원단 선발부터 평가까지 전체 과정을 한국 매니스토 실천본부에서 맡도록 했으며 배심원단은 지난 28일 19세 이상의 주민 중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해 총 35명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배심원단은 오는 5월7일 구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추후 이들은 2차 예비회의, 자율 분과활동, 3차 본회의를 통해 강서구 공약실천 계획에 대한 개선의견 제시와 실질적인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배심원제는 공약을 주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직접 민주주의의 한 모델"이라며 "구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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