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장애아동에 '달 관찰' 기회 제공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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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아빠와 함께 달보기' 내달 29일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5월29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연다.

29일 구에 따르면 달 관찰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 달보기'는 연 4회 열리는데 올해 2번째 행사인 이날엔 장애 아동이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애를 가진 초등학생을 둔 가족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 행사는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에서 진행되며 밤하늘 이야기 듣기, 미니 투영기 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기, 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게임 등이 열린다.

신청은 오는 5월12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포함한 총 인원 25명까지(선착순) 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2~4인 가족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2인·1만5000원으로 여기에 1명이 늘 때마다 5000원씩 추가된다.

구는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OX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이정모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밤하늘 천체 관측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며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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