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최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내 홀몸노인 등 18가구를 대상으로 첫 사업을 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중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실시하는 동 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V-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첫 활동으로 최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흥동내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18가구를 방문해 41개의 이불을 수거했다.
수거한 이불은 각 봉사자들의 협력으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봉사센터의 복지 이동빨래방 차량에서 세탁 후 지역내 봉사단체인 '아름다운V센터' 차량으로 해당 가구에 배달 완료했다.
동은 오는 11월까지 앞으로 총 4회의 희망 빨래방 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철희 동장은 "복지서비스 대상자 가구 방문을 통한 이불 수거부터 시작해 배달까지 완료함으로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며 "희망 빨래방 운영이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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