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역 공원서 클래식 공연 29일 열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7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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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29일 오후 7시 면목역 공원에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 공연을 연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거리 공연은 평일 저녁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퇴근하는 주민 등 일반인들이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구는 이 공연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공모사업에 중랑구 면목역 공원이 선정돼 이뤄졌다고 밝혔다.

공연의 주요 레퍼토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 ▲구스타프 홀스트의 '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주는 트롬본 솔리스트 8명으로 구성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이 맡으며 단원 모두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다.

이번 거리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094-1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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