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다문화가정 '평생교육 ' 앞장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7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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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복지프로그램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드물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지난 23일 구청 3층 '열린 사랑방'에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서울교육대학교 신항균 총장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서울교육대학교와 협력을 추진키로 하고, 관·학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와 학교는 ▲교육프로그램 실시와 진흥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육 수요·자원 분석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29일에는 대림2동에 평생학습기관인 '행복학습 국제센터'를 개관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 외국인들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교육소외계층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며 "교육 앞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영등포, 배움으로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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