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사증후군 출장검진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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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보건소, 매주 사업체 2~3곳 선정 체성분 측정ㆍ혈압검사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가 연중으로 지역내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을 진행한다.

이는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돕고자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지역내 위치한 50인 이상 사업체이다. 매주 2~3곳을 선정해 간호사·영양사·운동 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사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검진은 간단한 대사증후군 검사와 개인별 대사증후군 관리 상담으로 진행된다.

먼저 체성분을 측정하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중성지방 등 5가지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현재 건강상태에 맞게 체중 조절 목표를 설정해 주고,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방법과 운동도 알려준다.

이와함께 검사 결과 위험이나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헬스리셋 프로그램 ▲2080 걷기운동 프로젝트 등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사업장별 집단 건강교육도 실시하며 건강관리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한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바빠서 보건소를 찾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찾아가게 됐다"며 "대사증후군 제로화를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마련으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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