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무료로 검진 '맞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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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건강한 여성재단 HPV검사 지원 '협약'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오는 5월1일부터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인 도봉구민이라면 무료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5월1일~7월31일 총 3개월간 자궁경부암 제로화를 목표로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23일 구는 '건강한여성재단'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지원 사업'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일반대상자(만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사업에 참여하는 검진기관에서 의료급여수급권자(만 20세 이상 여성)는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게 된다. 검진기관은 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내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검률을 향상시켜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에 기여함으로써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김장흡 건강한여성재단 이사장, 김탁 건강한여성재단 이사, 천종윤 주식회사 씨젠 대표이사,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 이갑노 씨젠의료재단 대표원장 등 협약 검진지원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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