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음악특성화 도서관 24일 개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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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에 마련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3일 오후 4시 신월4동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에서 '음악 특성화 도서관'의 개관식을 연다.

이는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 그 자리에서 감상하고 필요한 지식은 비치된 음악 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월 리모델링을 시작한 음악 도서관에는 CD플레이어, DVD 시청용 PC, 음악방송 시청전용 장비와 디지털피아노 등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음악자료로는 음악도서 1800여권, 음악LP자료 700여점, 음악CD자료 2600여점, 음악DVD자료 860여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희귀 LP 등 고가의 희귀 음반자료가 구비된 LP전용 음악감상 코너와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A/V 감상실, 음악방송 시청코너도 함께 마련됐다.

또 구는 기타 교실, 해설자와 함께 하는 오페라·뮤지컬 감상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 4층에 위치한 음악 도서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토요일과 주말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카페 같은 음악 도서관, 놀이터 같은 장난감 도서관, 전문도서들이 잘 구비된 천문학 도서관 등 도서관이 주민들에게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양천구 도서관들은 변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책 읽는 양천이라는 목표 아래, 1동 1도서관을 구축 중"이라며 "도서관이 문화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에 문화를 전파하고, 문화로 마을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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