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 중년여성 건강교실 내달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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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구는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중년여성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오는 5월21일부터 4주 과정으로 '중년여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타인과의 관계는 물론 정신 건강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특성을 고려해 마음 건강을 위한 강의도 포함하고 있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중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오는 5월21·28일 '부부간 의사소통'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4일엔 '건강한 중년을 위해!-요실금 예방과 관리'를, 오는 6월11일엔 '여자라서 행복해女-건강체조, 웃음치료' 순으로 각각 진행된다.

4회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이 건강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중년여성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27일~5월20일 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모자보건팀(2091-4554, 4556)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배은경 구보건소장은 "여성의 평균수명은 남성에 비해 길지만 가정에서 다른 가족을 챙기느라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소홀해 건강하지 못한 노후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은 오히려 취약하다"며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여성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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