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 민원실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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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까지 가동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 민원실'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직접 관공서를 찾아오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하는 각동 주민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3년째 직접 현장을 방문, 노인들의 부동산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행정 서비스 전반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주로 하는 부동산 현장 민원실은 ▲사망자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안내 및 상담부터 ▲개별공시지가 안내 ▲부동산 거래시 주의사항 ▲평소 궁금한 부동산 행정 상담까지 다양한 부동산 안내를 통해 방문 민원 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 행정으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구는 부동산 현장 민원실의 활발한 운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2081명의 신청자들에게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신청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3481필지(333만4228㎡),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약 652억원 규모의 토지를 찾아줬으며 그중 78억5000만원 상당의 땅을 되찾은 주민도 있었다.

구 관계자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사소한 일들이 노인들에게는 힘겨운 일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는 적극적 민원 행정으로 노인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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