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사회복지기획사업' 제안 공모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4:56: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총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2015년 사회복지기획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소득주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9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서와 기관 공문,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을 갖고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을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대학교수, 복지관 관장 등으로 구성된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중 지원대상 사업을 결정한다.

응모 분야는 ▲저소득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 생활현장에서 파급효과가 큰 창의적 사업 ▲저소득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전문·시범적 사업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관한 사업 등으로 단순 물품구매 배분사업은 제외한다.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시설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등으로 사업별 최고 5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2월 사업평가를 받는다. 평가결과 최저 점수를 받은 기관은 다음해 제안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본 사업은 매년 겨울 구민들의 정성을 모아 사업비를 마련한 점에 의미가 크다”며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