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차장 야간 개방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9 14: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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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건물주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주차장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15년 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을 시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주차장 개방사업은 야간 등 특정 시간대에 주차공간이 여유있는 아파트·학교 등에서 5면 이상을 주차장으로 개방해 이웃과 공유할 수 있게 돕는다.

구는 개방신청자는 ▲주차장 신규 조성 ▲시설 개선 ▲방범시설(CCTV 등) 설치 ▲유지보수 등을 위해 최고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야간에 개방된 주차장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들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매달 2만~5만원의 주차비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건물주와 구청, 주민간 협약을 통해 주차난을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편 건물주에게는 면당 매월 2만~5만원의 주차비 등의 수익이 발생하고 주차장 이용자는 주차 고민을 덜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건물주는 구청 주차행정과(02-2127-4481)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현재 지역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그린파킹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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