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문화의 거리 희망장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9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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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지막주 토요일만 개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0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 창동역 문화의 거리에서 '희망장터'를 운영한다.

이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도심 속에서 시골장터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구는 민간자원봉사단 협의회와 지역내 기업·복지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장터를 각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재능기부 등 후원을 통해 매월 다양한 테마 장터로 꾸며 나갈 예정이다.

이달의 희망장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또는 전화(2091-2233)로 신청하면 된다. 또 장터판매 참여자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도 인정된다.

한편 지난 3월25일 처음 개최된 장터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300여팀이 중고물품 판매에 나섰고,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장터를 찾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는 희망장터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물건을 팔고 사는 공간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생활나눔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장터 참여를 통해 이웃간의 따뜻한 관심과 자원봉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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