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대문 이진아기념도서관서 '100권 책 읽기 독서가족 발대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6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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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가족 또는 친구가 함께하는 공동체 독서문화 구현에 나섰다.

구는 18일 오후 3시 이진아기념도서관 앞마당에서 '100권 책 읽기 독서가족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는 앞서 2011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100권 책 읽기'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공동체 독서문화를 조성코자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은 100권 책 읽기 소개, 제1·2호 독서가족 인증서 수여, 채인선 동화작가의 북토크 등으로 이뤄지며 구는 이날 독서기록장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기록장에는 ‘추천도서 목록’과 ‘독서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 미션’이 수록돼 있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100권 책 읽기'를 독서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체 운동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 독서가족이 되려면 가족, 친구, 이웃 등 3인 이상이 모여 구립 도서관 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연중 진행된다.

독서가족은 독서신문 발행과 독후활동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 100권 책 읽기가 책을 매개로 가족, 친구, 이웃과 대화하는 공동체 독서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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