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국제시장' 베리어 프리버전 상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6 1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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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아리랑시네센터(성북구 아리랑로 82)에서 영화 <국제시장>의 베리어 프리 버전을 상영한다.

상영기간은 이달 16~22일 총 7일간이며 하루에 한 번씩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시간은 오후 1시35분이며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www.cine.arir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요금은 장애인 4000원, 일반 성인 7000원, 청소년은 6000원이다.

베리어 프리(barrier free)는 장벽·장애물을 뜻하는 '베리어'와 '벗어 나다'의 뜻을 가진 '프리'를 합성한 말로 영화에 대한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장애인들이 호소하는 불편 중 하나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청각·시각 장애인을 위한 베리어 프리 버전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이런 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버전의 베리어 프리를 확대해 장애인도 행복한 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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