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골목골목 주말 놀이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5 14: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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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도서관등 4곳서 17일부터 굴렁쇠·윷놀이 즐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1월까지 동네 골목과 공원마당에 주기적으로 전래놀이 마당을 펼쳐 바깥놀이 확산에 기여하고자 '골목골목 주말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는 아이들의 신체와 감성 발달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아파트단지·도서관·사회복지관 인근 공원 4곳에서 17일부터 운영된다.

놀이터에선 매월 한 가지 씩의 큰놀이와 작은놀이, 자유놀이 등이 진행되며 지역의 아동과 학부모 등 놀이를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놀이는 비영리단체 '마을 놀이꾼'의 전래놀이강사 10여명이 진행할 예정이다.

놀이장소는 ▲상계8동 숲속작은도서관 인근공원(매주 금요일) ▲월계2동 종합사회복지관 인근공원, 중계2·3동 목련아파트 단지내 잔디구장(매주 토요일) ▲상계3·4동 당고개근린공원(매주 일요일)이다.

놀이터에서는 이달과 오는 5·10·11월엔 오후 3~5시, 오는 6~9월엔 오후 4~6시에 큰놀이 8종, 작은놀이 8종, 자유놀이 8종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다.

월별 큰놀이·작은놀이 유형을 살펴보면 이달은 달팽이·망줍기, 오는 5월 8자놀이·비석치기, 오는 6월 몫잡기·실뜨기, 오는 7월 신발뺏기·구슬치기, 오는 8월 열발뛰기·고누, 오는 9월 삼팔선·어미새끼, 오는 10월 두부놀이·까막잡기, 오는 11월 진치기·고무줄 놀이가 각각 진행된다.

또 굴렁쇠, 투호, 제기, 윷놀이, 딱지, 산가지, 공기놀이 등의 자유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놀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여성가족과(2116-44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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