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4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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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비만탈출 몸건강짱 운동교실 참여자 23일부터 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성인병과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탈출 몸건강짱 운동교실'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에 해당하거나 몸매관리를 원하는 30세 이상 64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7일부터 '비만탈출 몸건강짱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측정법이다.

운동교실은 전문 운동사가 강사로 나서 유산소와 근력강화 운동을 응용한 신체활동 위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1시 주 2회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운동 전후로 체지방 검사를 병행해 참여자들의 효율적인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희망자에 한해서는 혈압, 중성지방,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체지방 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하고 금주·금연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체력측정실(879-7031)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한편, 구는 2012년부터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개인별 건강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인병, 대사증후군 등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며 "구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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