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자연에서 역사를 만나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8 1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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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들 위해 사육신공원·국립현충원 탐방프로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곳곳에 자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동작구는 국립현충원과 사육신공원을 비롯한 지역내 공원을 활용한 '도심 속 자연과 역사만나기 프로그램'을 오는 10월21일까지 운영한다.

이달에는 사육신공원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오는 18·22·29일 각각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가족단위 등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자연체험은 물론 전문해설가로부터 역사지식까지 전해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사육신공원에서는 사육신의 충절 및 문화재알기와 공원내 수목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사육신공원은 봄이면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이루며 충효길과도 연결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되며 관심있는 단체나 주민은 구청 공원녹지과(820-1395)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22일 일정은 마감됐으며 오는 29일 프로그램을 참가자 20명을 모집 중이다.

한편, 이밖에도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탐방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사진과 유품 등을 전시관에서 보며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비어린이공원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와 조롱박을 활용한 나만의 박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일정, 인원 등이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회 구 공원녹지과장은 "동작구가 갖고 있는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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